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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윗과 골리앗', 일본 팔레스타인 아시안컵서 맞대결
2015 AFC 호주 아시안컵 개막 후 각 조별경기 1차전이 진행된 가운데, 마지막 D조의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일본과 첫 출전국 팔레스타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. 일본은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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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떠난 슈틸리케, 中 톈진 테다 지휘봉...3개월만에 재취업
울리 슈틸리케 감독. [중앙포토] 지난 6월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(1부) 톈진 테다 사령탑에 올랐다. 톈진 테다는 9일 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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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상)도르트문트 버스 주변 폭발사고, 챔스 8강 모나코전 취소
선수단 버스 폭발 사고 소식을 전한 도르트문트 구단 홈페이지 화면. 보루시아 도르트문트(독일)와 AS 모나코(프랑스)의 유럽클럽대항전이 폭발사고로 인해 취소됐다. 12일 오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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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감독 대결장 된 챔피언스리그 4강
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팀 중 세 팀이 독일인을 감독으로 뒀다. 사진은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. [AP=연합뉴스] "우승은 독일 감독 손에 달렸다." 독일 도이체벨레는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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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월드컵 4강 주역 이영표, 강원FC 대표이사 선임
이영표가 강원FC 대표이사를 맡는다. 구단 행정의 최고 책임자다. [연합뉴스]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(43)가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를 맡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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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집어진 리버풀 ‘2전3기’ 클롭 마침내 웃다
리버풀이 14년 만에 유럽 클럽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. 우승컵 ‘빅 이어’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선수들. [펜타프레스=연합뉴스]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호각소리가 울리자 위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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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진짜?…도르트문트 산초, 맨유 이적 가능성 또 언급
맨유 이적 가능성이 또 언급된 제이든 산초. AP=연합뉴스 이번에는 가능할까. 제이든 산초(21·도르트문트)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 이적 가능성이 또 언급됐다.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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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희찬 단짝' 홀란드, 도르트문트 이적
19세 특급 공격수 홀란드가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. [사진 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]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(23)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골잡이 엘링 홀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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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축구도 한마음, #JusticeForGeorge
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가 파더보른전 득점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 언더셔츠에 적어놓은 조지 플로이드 추모 글귀를 공개하고 있다. 산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 6-1 대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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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 0:3서 4:3…신전의 메시 끌어내린 리버풀
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(왼쪽), 위르겐 클롭(왼쪽 둘째) 감독과 버질 판 다이크(가운데) 등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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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L 부자 구단 된 뉴캐슬, 브루스 감독 해임...새 판 짜기 돌입
뉴캐슬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해임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의 신흥 부자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인 '물갈이 작업'에 돌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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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궤로 이탈 예정' 펩 과르디올라 "홀란드 몸값, 감당할 수 없다"
올해 6월 계약이 만료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예정인 아궤로. AP=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(33)의 대체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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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챔스 우승 경험 가진 동료 생겼다...페리시치 토트넘과 2년 계약
토트넘과 2년 계약에 합의한 페리시치. [AFP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을 가진 윙어를 영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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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시티 창단 첫 우승 vs 첼시 9년 만의 정상
크리스텐슨(왼쪽)이 활약한 첼시가 결승에 올랐다. [AFP=연합뉴스] 유럽 프로축구 왕좌까지 이제 한 경기, 그리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(이상 잉글랜드) 두 팀만 남았다. 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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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향한 고집... 정식 축구 선수 한 발 다가선 '육상왕' 볼트
12일 열린 호주 맥아더 사우스웨스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센트럴코스트의 우사인 볼트. [EPA=연합뉴스] 12일 호주 시드니 남서부 지역의 캠벨타운 스타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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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축구 팀 계약했다더니..." 자선 축구 출전 낚시질한 '육상 스타' 볼트
6월 축구 자선 경기에 출전할 '육상 스타' 우사인 볼트. [사진 볼트 트위터] 축구 구단과 계약했다고 해 축구 선수 전향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'육상 스타' 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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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나마전에 ‘나은이 아빠’ 박주호 뜬다
축구대표팀 왼쪽 수비수 박주호는 요즘 나은이 아빠로 더 유명하다. 딸 나은양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. [사진 KBS] ‘나은이 아빠’ 박주호(31·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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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주가 폭등, 독일 최강 뮌헨도 러브콜
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한 독일 매체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. 뮌헨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·바르셀로나와 함께 ‘유럽 3강’으로 꼽히는 명문 클럽이다. [바이에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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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라이 도전정신...한국, 일본을 배워라
일본축구대표팀 혼다(오른쪽)가 25일 세네갈과 러시아월드컵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일본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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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동원, 아우크스부르크 이적…아우크스부르크 어떤 팀인가 보니
독일 프로축구 구단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지동원(23)이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.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“도르트문트로부터 공격수 지동원을 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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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동원,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공식 발표…지금까지의 행보는?
독일 프로축구 구단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지동원(23)이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.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“도르트문트로부터 공격수 지동원을 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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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희찬 빠진 한국, '독종' 류승우가 극일 나선다
사진=대한축구협회한국과 일본이 또다시 만난다. '독종' 류승우(23·레버쿠젠)가 해결사로 나선다.올림픽축구대표팀은 30일(한국시간) 오후 11시45분 카타르 도하에서 일본과 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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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손흥민, 유럽 챔스리그 출전 … 팀은 패배
손흥민, 유럽 챔스리그 출전 … 팀은 패배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(24)이 23일 AS모나코(프랑스)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원정 5차전에서 후반 20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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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 새 홈구장서 첫 골, 손흥민 또 역사를 쓰다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4일(한국시각)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 후반 10분 골을 넣은 후,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. 이 골은 손흥민의 이번 시즌